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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양과 착한 가격. 서민들에게 사랑받는 아오모리의 현지 음식

푸짐한 양과 착한 가격. 서민들에게 사랑받는 아오모리의 현지 음식

아오모리에도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아오모리만의 지역 음식이 있습니다.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맛까지 좋은 현지 음식. 지금부터 아오모리에서 맛볼 수 있는 인기 만점 현지 음식을 소개합니다. 착한 가격에 푸짐한 양까지. 아오모리 현지 음식의 매력에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도와다 바라야키

얇은 소갈빗살을 달짝지근한 간장 소스에 절여 양파와 함께 철판에 구워내는 ‘도와다 바라야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사와 기지를 건설할 때 전국에서 많은 건설노동자가 미사와로 이주해왔는데, 그 무렵에 탄생한 음식입니다. 식욕이 왕성한 노동자들을 위해 미군에서 값싸게 얻은 소고기를 사용하여 기지 앞 포장마차에서 만들어 팔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의 고기요리에서 힌트를 얻은 음식으로, 재료도 양념도 한국의 불고기와 비슷합니다. 미사와에서 탄생한 바라야키는 그 후 근처 도와다로 펴져 나갔고 현지에서 사랑받는 음식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금은 일본 전국에서 주목받는 아오모리의 대표 밥도둑입니다.

아오모리 생강된장오뎅

‘오뎅’하면 어묵의 일본말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일본에서 ‘오뎅’은 삶은 계란, 무, 어묵, 곤약 등을 간장 베이스의 육수에 푹 끓여낸 요리를 말합니다. 일본의 겨울철 대표 인기 요리로, 특히 겨울이 유독 추운 아오모리에는 다진 생강이 들어간 된장소스와 함께 ‘생강된장오뎅’을 먹습니다. 매서운 추위 속에서 홋카이도행 페리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얼어붙은 몸을 따뜻하게 녹이도록 아오모리역 인근 포장마차에서 탄생한 음식입니다.

히로사키 이가멘치

운송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 내륙에 위치한 히로사키에서 해산물은 구하기도 어렵고 비싼 식재료였습니다. 그런 히로사키 사람들이 귀한 오징어를 남김없이 활용하고자 고안해낸 것이 바로 ‘히로사키 이가멘치’입니다. 잘게 다진 오징어 다리와 제철 야채를 섞어 튀겨낸 이가멘치는 지금까지도 현지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음식입니다.

구로이시 야키소바와 쓰유야키소바

‘구로이시 야키소바’는 옛날부터 제면소가 많았던 구로이시에서 탄생한 음식입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서민 음식인 ‘야키소바’는 돼지고기, 양배추, 양파 등의 재료와 중화면을 우스타 소스로 볶아낸 볶음면을 말합니다. ‘구로이시 야키소바’는 일반 야키소바에 비해 면이 두껍고 납작한 점이 특징입니다. 이와 함께 야키소바에 뜨거운 쓰유 국물을 부어 먹는 ‘구로이시 쓰유야키소바’도 있습니다. 다진 파와 튀김 부스러기를 얹은 쓰유야키소바는 구수한 국물과 쫄깃한 면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음식입니다.

주산호 가막조개 라멘

일본 각지에는 다양한 종류의 라멘이 있는데, 특히 아오모리에도 개성 만점 라멘이 많습니다. ‘주산호 가막조개 라멘’은 주산호의 가막조개를 짭짤하고 깔끔한 국물 육수로 우려낸 것은 물론 토핑으로도 푸짐하게 들어갑니다. 각종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한 가막조개는 일본에서 예로부터 숙취 해소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각종 술을 즐길 수 있는 아오모리에서 한잔할 때는 마무리로 푸짐한 주산호 가막조개 라멘이 제격입니다.

하치노헤 라멘

하치노헤에도 아오모리에서 유명 라멘이 있습니다. ‘주산호 가막조개 라멘’의 국물이 소금 베이스였다면, ‘하치노헤 라멘’은 현지에서 잡아 올린 멸치와 닭 뼈·돼지 뼈로 우려낸 육수에 간장으로 맛을 낸 짙은 국물이 특징입니다. 깊고 복합적인 맛과 가늘고 구불구불 면이 찰떡궁합입니다.

놋케동

아오모리시에 자리한 ‘아오모리생선채소센터(후루카와시장)’의 놋케동은 아오모리에서 반드시 먹어봐야 할 현지 음식입니다. 입구 카운터에서 구입한 식권으로 뜨끈한 밥과 신선한 회, 반찬을 교환합니다. 먹고 싶은 재료를 원하는 만큼 직접 고를 수 있어 나만의 특별한 덮밥이 완성됩니다. 현지의 신선한 제철 해산물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장소로도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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