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ing AOMORI

‘AOMORI’의 ‘A’를 형상화한 정삼각형 건물이 특징이며 바닷가에 위치하여 밤에는 경관조명이 아름답습니다.

갓 구운 애플파이의 맛있는 냄새를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1층에는 아오모리의 먹음직스러운 선물용 먹을거리로 가득합니다. 지역 술부터 디저트까지 지역 명산품과 특산품이 즐비해 있습니다. 사과 철에는 신선한 사과도 잔뜩 판매합니다.

2층은 체험 코너입니다. 현장감 넘치는 360도 파노라마 3D 디지털 영상으로 네부타 축제를 감상하는 시어터, 그리고 북쪽 지방 여성들의 섬세함과 강인함을 말해주는 전통공예품 ‘쓰가루 고긴사시’의 실제 작업 풍경을 구경하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13층에는 전망대가 있어 지상 51m에서 360도로 아오모리 시내와 항구, 핫코다산 등 일대를 멀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날이 좋으면 홋카이도까지 보이는 행운이?!

◆아스팜의 이름 유래

Aomori(아오모리)

Sightseeing(관광)

Products(물산)

Mansion(관)

JR하치노헤역 이나 미사와공항 으로부터 접근이 용이하고, 아오모리의 매력을 통째로 체감할 수 있는 온천 여관입니다. 옛 민가와 모던한 구조를 융합한 이로리 라운지는, 편안히 지낼 수 있는 소파 공간, 인터넷이나 독서하기 쉬운 테이블 공간 등이 있어, 숙박자라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객실은, 일본 풍정을 느낄 수 있는 차분한 분위기의 일본식 방,서양식 방 이외에, 부나코나, 남부사키오리,야와타우마 등 아오모리의 민공예품을 모은, 아오모리를 느낄 수 있는 소박하지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일본식 방도 있습니다.
농가의 부엌을 이미지한 옛 민가풍의 레스토랑에서 먹는 석식은 [어머니의 따스한 밥]을 컨셉으로, 일본,서양,중국 디저트 등 풍부한 요리가 즐비해 있습니다. 아오모리의 지역주도 준비되어 있어, 어른부터 아이까지 즐길 수 있는 바이킹 레스토랑입니다. 또 온천은 아오모리 노송을 사용한 내탕이나, 연못 속에 떠있는 듯한 노천탕 [우키유]에서 천천히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온천수 성질/알칼리성 단순 온천
효능/신경통,근육통,관절통,오십견,냉한체질 등

쇼 레스토랑[미치노쿠 마츠리야]

아오모리의 4대 축제 [아오모리 네부타],[히로사키 네푸타],[하치노헤산샤타이사이],[고쇼가와라타치네푸타]를 언제든지 체감할 수 있는 체험형 레스토랑입니다. 축제 반주의 실제 연주 쇼를 즐기면서, 스키야끼, 향토요리인 센베이지루 이외에, 산해진미를 충분히 사용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소나무와 벚나무 가로수가 이어지는 폭 36m 연장 1.1km에 걸쳐 157그루의 벚나무와 168그루의 소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1986년에 일본의 길 100선으로 지정되었고, 또 1992년 ‘신 일본 100경’에도 선정되었습니다. 벚꽃 철과 크리스마스 철에는 조명이 비춰져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도와다호수에서부터 약14km나 계속 이어지는 오이라세 계류는 조용한 도와다호수와는 대조적으로, 약동감 넘치는 물소리가 인상적입니다. 춘하추동 제각기 아름다움을 갖고 있는 오이라세 계류이지만, 그 경관이 제일 아름답게 빛나는 것은 단풍들 무렵이라고 합니다.
폭포가 많이 흐르고 수목으로 덮힌 오이라세 계류는 10월에 들면 조금씩 붉은색과 노랑색을 띄기 시작하는데 바위에 붙은 이끼의 녹색과 더불어 알록달록한 광경을 창출합니다. 단풍이 한창 때는 예년 10월부터11월 초순입니다. 계곡을 따라 거닐 수 있는 산책로는 정비가 잘 되어 있고 국가의 특별명승・천년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렌털 자전거

도보보다는 가볍게 산책을 즐기고 싶은 분에게는 렌털 자전거를 권합니다.

오이라세 계류관

오이라세 계류의 입구에 있는 오이라세 계류관에는 경식・찻집과 기념품등이 있습니다.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도와다코 호수를 유람선을 타고 만끽할 수 있습니다. 신록과 단풍으로 물드는 산들과 복잡한 반도를 돌아다니며 우뚝 솟은 절벽 등을 호수 위에서 올려다볼 수 있습니다.

핫코다 로프웨이는 토와다 하치만타이 국립공원에 있으며 일년 내내 운영됩니다. 가을 낙엽 시즌과 눈 오는 겨울 시즌이 인기 있습니다.

기타토호쿠 지방에서 예술문화를 발신하기 위해 아오모리 현립 미술관은 산나이마루야마의 조몬 유적 가까이에 지어졌습니다. 조몬문화의 로망을 떠올리며 새하얀 미술관이 꿈과 희망을 안고 바로 지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새기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산나이마루야마 유적은 약5500년전～4000년전의 일본 최대급 규모를 자랑하는 취락 터입니다. 1992년부터 시작한 발굴조사에서는, 수혈(竪穴)식 주거지. 굴립(掘立)식 기둥식 건축물이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또 토기나 석기,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칠기나 비취 등의 출토품도 나와, 지금까지의 죠몬 문화에 대한 이미지를 바꾸게 한 것이 되었습니다.
아로모리현은 유적의 중요성을 감안, 1994년에 유적을 보전키로 결정하고, 2000년 11월에는 국가 특별 사적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죠몬유적군을 세계유산으로

산나이마루야마 유적을 비롯, 홋카이도에서부터 기타도호쿠에는 죠몬 문화의 양상을 현대에 전해주는 유적이 많이 있습니다.
이 「홋카이도・기타도호쿠를 중심으로 한 죠몬 유적군」은 미래에 남겨야 할 문화 유산이라는 인식하에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죠몬 문화를 배우다

유적지 내에 있는 죠몬지유칸에서는 출토된 유물을 전시하고 있고 또 죠몬시대의 악세서리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영어 유적 안내가 가능한 볼런티어 가이드도 있습니다. (예약 필요)

49ha 면적의 히로사키공원은 츠가루번 2대 번주 츠가루 노부히라가 1611년에 축성하였습니다. 380년이 흐른 지금도 천수각, 3개의 성루와 5개의 성문, 삼중의 해자가 남아 있으며,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일본에서 손꼽히는 벚꽃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4월 하순에는 왕벚나무와 겹벚나무 등 약 2,600그루의 벚꽃들이 공원 안을 가득 채웁니다. 가을에는 고성의 숲에 빛나며 약 1,000그루의 단풍나무의 단풍, 그리고 기타토호쿠 지방 최고로 알려진 호화로운 국화 인형을 중심으로, 향기 진한 대륜, 중륜, 현애 등의 국화가 아름답게 핍니다. 2월 초순에는 눈등롱축제를 개최하고 있어, 이제는 미치노쿠 5대 눈축제의 최대 행사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히로사키시가 시 승격 100주년 기념으로 정비하여 1991년 7월에 개원한 일본정원입니다. 이곳은 원래 1919년에 일본상공회의소 초대 회장 후지타 겐이치 씨가 저택을 지을 때 도쿄에서 정원사를 초빙하여 만들게 한 에도풍의 정취가 느껴지는 정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