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ing AOMORI

JR 하치노헤역에 직결, 지역산품의 실연판매, 레스토랑, 숙박시설등이 있고 지역 산업발전을 위한 키 스테이션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 있는 시설입니다.

1층 특산품 즉 매장에서는 아오모리　현내의 각종 특산품을 약1,800품목 판매하고 있습니다

2층 에서는, 전통공예의 실연모습을 보는 것뿐 아니라 실제로 남부센베이구이 체험, 남부히시자시(南部菱刺)체험, 남부사키오리(南部裂織) 체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또, 유토리와 하치노헤역 중간에 있는 역앞 요코쵸에는 오징어 가공 실연장이 있습니다. “오징어 통짜 구이”등 오징어 가공품 제조를 견학할 수가 있고 갓 만든 가공품을 살 수도 있습니다.

하치노헤시 남동부에 있는 죠몬시대의 유적입니다.
1957년에 [코레카와석기시대 유적]으로서 국가의 사적에 지정되었고, 면적은 약376,000m2입니다. [나카이 유적],[이치오우지 유적], [홋타 유적]의 세가지를 총칭하여,[코레카와석기시대유적]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약4,000점의 출토품은 우수한 공예품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고, 2009년에 국보로 지정된 합장토우가, 하치노헤시 매장문화재센터 코레카와죠몬관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보란티어에 의한 전시해설(일본어,영어)을 무료로 열고 있습니다.
*영어로 하는 전시해설은, 1주일전까지 예약을 부탁드립니다.
하치노헤시 매장문화재센터 코레카와죠몬관 0178-38-9511

험준한 돌밭, 해안선까지 펼쳐지는 천연잔디, 걸으면 뽀드득 소리가 나는 모래사장, 풀꽃이 피는 초원, 다네사시 해안은 다양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2013년 5월에는 동 일본 대지진으로 피해을 입은 산리쿠 지역의 부흥에 공헌하기 위해 창설된「산리쿠부흥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시 중심부에서 가까워서 시민뿐만 아니라 인근지역으로부터 트레킹.해수욕,서핑을 즐기러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또 해안선에는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어, 워킹 코스로써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봄부터 가을에 걸쳐서는 GPS기능과 음성 내비게이션 단말을 탑재한
전동어시스트자전거를 빌릴 수도 있으므로 가볍게 사이클링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가부시마・가부시마 신사

가부시마는 괭이갈매기의 서식처로서 유명합니다. 갈매기는 같은 파트너와 생애를 같이한다고 해서 섬의 꼭대기에 있는 가부시마 신사는 인연을 맺어주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다네사시 해안 인포메이션센터

산리쿠부흥국립공원 다네사시 해안 하시카미지역을 중심으로 한 자연・문화 소개와 해설, 자연과 인간과의 접촉프로그램, 미치노쿠 바닷바람트레일과 계절마다 제철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소  031-0841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오아자 사메마치 다나쿠보14-167

문의처  0178-51-8500

영업시간  9:00~17:00(4~11월)、9:00~16:00(12~3월)

휴관일  12월29일~1월3일

이용요금  무료

URL  (일본어)http://tanesashi.info/

현의 전통공예사, 오오쿠보 나오지로 씨가 제작한 200개가 넘는 전통공예품 [야와타우마]가 맞아주는 압권의 입구 이외에, 관 내에는 하치노헤의 바다와 식, 축제, 역사 문화 이외에, 아침 시장이나 골목 등을 소개하는 야타이(포장마차)의 형태를 한 전시부스가 있어, 하치노헤 관광의 매력을, 연중 충분히 맛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카페나 오리지날 상품을 판매하는 숍, 이 지역의 제조 장인이나 아티스트에 의한 작품 전시, 직판 등이 있어, 하치노헤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쉽게 북국[하치노헤]의 인정을 접할 수 있는 시설이기도 합니다.

하치노헤의 식도락이 풍성한 매우 큰 시장

하치노헤 번화가에 약26개의 야타이(포장마차)가 늘어서 있는 포장마차 골목
“미로쿠 요코쵸”。항구도시 하치노헤를 상징하는 신선한 어패류와 센베이지루 (센베 장국)와 같은 향토 요리나 이자카야(선술집)에서 정해지다시피 잘나가는 메뉴까지, 가게마다 현지의 식재료만을 고집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있어 부담 없이 들어갈 수 있는 포장마차 촌입니다.

미로쿠 요코쵸를 즐기는 방법 

복고풍의 분위기인 긴 골목 양 옆에는 8사람만 앉으면 만석이 되는 작은 야타이가 꽉 들어차 있지요. 옆에 앉은 현지 사람과의 만남도 즐거움의 하나입니다. 한 가게에서 차분히 마시는 것도 좋지만 모처럼 특징 있는 가게가 많으니 여러 가게를 건너 다니며 마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오소레잔 산은 지금부터 거슬러 올라가기를 천백여 년 전, 862년에 천태종의 지카쿠 대사에 의해 영산으로서 개산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별칭 ‘우소리야마’라고도 불리는 오소레잔은 고야산, 히에이잔과 함께 일본 3대 영산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피의 연못 지옥, 중죄 지옥, 지옥계곡, 삼도내의 모래 강변, 극락 해변, 삼도천 등으로 이름 붙여진 영장(靈場)은 계절마다 그 색을 달리하는 우소리야마코의 호수면과 이상하리만치 어울리게 아름답습니다.

시모후로온천은 혼슈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온천지로, 온천여관과 민박이 각각 수십 개씩 모여 있는 온천마을입니다. 츠가루해협에 면한 여정 넘치는 온천. 해협에 자리한 온천답게, 해산물이 풍부하여 요리를 좋아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또, 겨울의 거친 츠가루해협을 바라보면서 즐기는 탕치는 각별한 운치가 있습니다.

오마자키는 시모키타반도 국정공원에 지정되었고 앞바다에 있는 벤텐 섬에 흰색과 검정색의 오마자키 등대가 있습니다. 이 오마자키 등대는「일본등대50선」에 선정되었습니다.
마구로 잡이 시기(참치잡이)에는 외줄낚시를 하는 배도 볼 수 있습니다.여기는 혼슈 최북단에 위치, 맑은 날이면 홋카이도 하코다테 시가를 한 눈에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마의 심볼, 마구로 외줄낚시 모뉴먼트, 혼슈 최북단의 석비가 있습니다. 또 주변에는 취사 동, 무료휴게소(4월～10월), 텐트사이트 (무료) 등도 있습니다.

하코다테까지 페리로 90분

오마와 하코다테 구간은 약17km로 페리로는 약90분 거리입니다. 쉽게 아오모리현 시모키타반도와 홋카이도 남쪽지역 두 곳을 다 즐길 수가 있습니다.

호토케가우라행 관광선과 아오모리행 여객선 터미널

지금부터 약2000만년 전에, 해저화산의 활발한 활동에 의해 생겨난 녹색 응회암절벽이
오랜 세월 츠가루 해엽의 풍파에 깍여서 2km에 걸쳐서 험한 바위와 기암들을 형성한 것입니다.
이들 기암들에 부처의 이름을 따서 붙였기에 그 총칭을 호토케가우라라고 합니다.
호토케가우라 일대는 1934년에 아오모리현 천년 기념물로, 1941년에는 일본 명승 및 천년 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호토게가우라 해안에는 지장당 (地蔵堂)이 설립되었고 매년7월24일에는
호토케가우라 축제라고 칭하는 예배가 이루워지고 있습니다.

츠가루해엽 문화관 아르사스

아르사스는 사이무라(佐井村)의 관광・문화・상업의 거점입니다.
사이무라에서 호토케가우라까지 정기선,관광선 출발도 여기서부터입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로컬열차 <아오이모리철도>를 타고 <아사무시온천역>에 내리면 바로 아사무시온천가가 펼쳐집니다. 역 앞에 있는 무료 족욕탕은 여행 기분을 한껏 높여줍니다. 역의 동쪽은 레트로한 온천가이고 서쪽은 바다에 맞닿은 비치 리조트로, 각각 다른 마을의 풍정을 자아냅니다.

동쪽은 좁은 골목에 옛 모습 그대로인 온천료칸과 식당이 있어 향수를 자극하는 일본 온천가의 분위기입니다. 온천에 넣어두기만 해도 맛있는 온천계란이 만들어지는 욕탕과 소화기관의 만성 질환 등에 효능이 있다는 온천물을 직접 마실 수 있는 장소도 있습니다. <삼림욕 숲 100선>에 뽑힌 <아사무시온천 삼림공원>과 돌고래 쇼로 호평을 받은 <아사무시수족관>도 역 동쪽에 있습니다.

서쪽에는 해변공원 <선셋비치 아사무시>가 있어 해수욕, 윈드서핑, 요트, 낚시 등 바다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무쓰만을 내다보는 전망탕을 갖춘 휴게소 <유사 아사무시>와 오션뷰 객실이 있는 대형 호텔이 즐비한 온천 리조트 겸 비치 리조트입니다. 무쓰만의 아름다운 해 질 녘 풍경은 절경입니다!

목욕물은 무색투명에 무미무취이며 피부에 순한 감촉입니다. 신경통, 류머티즘, 허리통증, 여성질환, 피부병 등에 효능이 있는 것은 물론 보습력이 좋아 피부 미용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사무시온천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은 아래 웹사이트에서 예약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도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