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토 신사
善知鳥神社
아오모리시의 발상지, 1200년이 넘는 역사 깊은 신사
‘아오모리시의 발상지’로 불리는 우토 신사. 지금의 아오모리시가 우토촌으로 불리던 무렵에 이 지역을 통치한 우토추나곤 야스카타라는 인물이 일본의 총 주제신인 아마테라스스메오미카미의 자식이자 무나카타 대사의 제신인 세 여신을 모시면서 신사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807년에 사카노우에노 다무라마로가 재건하였습니다. 아오모리 전체를 수호하는 신사로 자리 잡았고 가정 내 평안·교통 안전·상업 번창의 신을 모신 신사로서 예나 지금이나 지역민들의 두터운 믿음을 얻고 있습니다.
경내에는 과거 큰 호수였던 흔적을 간직한 늪이 자리하고 있어 역사가 느껴지는 엄숙한 분위기입니다. 예배전 안쪽에 있는 용천수인 ‘용신수’는 예로부터 물 또는 바다와 관련된 일에 종사하거나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믿음을 불러 일으켜 효험이 있는 파워 스폿으로도 유명합니다.
또 판화가 무나카타 시코와 관련 깊은 지역으로도 알려져 화가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고 그 밖에도 경내에서 오슈개도 종점 기념비와 마쓰오 바쇼의 하이쿠 비 등 많은 사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본 정보
- 주소
- 青森県青森市安方2-7-18
- 전화번호
- 017-722-4843
- 휴업일
- 24시간 참배 가능
※수여소는 8:30~17:00 - 길안내
- JR 아오모리역 하차 후 신마치 거리 도보 약 10분
- 주차장
- 인근 유료주차장 <파킹 우토>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대형 버스 주차장도 있음(사전 예약 필요) - 웹사이트
- 트립 어드바이저를 본다
기본 정보
- 다국어 대응 스태프
- 다국어 표시
- 무료 Wi-Fi 이용
- 비접촉식 결제
- 면세점
- 주차장
- 배리어프리 화장실
- 배리어프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책
- 마스크 착용
- 손 소독제 비치
- 발열 체크
- 사회적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