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 겨울여행 추천 코스(핫코다 수빙과 난로열차 코스)
- 소요시간
- 1박 2일
- 주요 교통수단
- 승용차
- 계절
- 겨울
핫코다 로프웨이~(수빙 감상–혹심한 풍설을 견뎌낸 핫코다의 나무들이 아름답고 멋진 수빙으로 변모합니다), 미나미다온천(사과탕–동으로 핫코다산, 서쪽으로 이와키야마 산이 바라보이는 사과왕국 츠가루의 여관. 사과의 새콤달콤한 향에 휩싸입니다), 고쇼가와라 다치네푸타관(높이 22m·빌딩 4층 상당의 다치네푸타가 전시되어 있어 박력 만점!), 난로열차(열차 안에서 석탄난로가 빨갛게 불타고 있어, 매서운 추위와는 대조적인 따뜻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징어나 말린 떡 등도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눈보라 체험(강풍에 불려 날리는 눈으로 눈을 뜰 수 없을 정도의 눈 속을 걸으며 눈보라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핫코다 로프웨이
사계절 내내 웅장하고 멋진 핫코다 절경.
미나미다 온천 호텔 애플랜드
미나미츠가루, 히라카와 시에 있는 [사과에 대한 모든 것]의 온천 숙박시설, 미나미다 온천 호텔 애플랜드. 온천은, 동북지방에서는 흔치않은, 약 알칼리 미용온천입니다. 풍부한 온천수량의 원천이 흐르고, [사과 노천탕]이나 [사과 족욕탕(4~11월)]이 인기입니다.
식사는 향토요리를 즐길 수 있는 [츠가루 식도 야야도]나, 조식으로는 제철 소재를 갓 지은 밥에 올린 [노레소레동]이 평판이 좋습니다. [일본]의 분위기를 소중하게 하는 객실 전체에 여장이 직접 기른 생화가 놓여 있어, 평소의 피로를 자연에 온화하게 해줍니다. 또, 객실의 냉장고에는 맛있는 사과가 무료로 놓여있습니다. 숙박객에는 JR히로사키 역으로부터 무료송영버스(예약제)가 있어, 츠가루 관광 거점으로 최적입니다.
온천수 성질/나트륨 염화물 온천수(저장성 약알칼리성 고온천)
효능/ 신경통,근육통,베인 상처, 화상, 만성피부병, 허약아동, 만성부인병 등
언제든지 들어갈 수 있는 [사과 노천탕]
언제든지 들어갈 수 있는 [사과 노천탕]
호텔 애플랜드는, 사과 수확기인 가을 뿐만 아니라 1년 내내 사과 탕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가지각색의 사과를 띄운 온천은, 피부에 좋다고 하여, 상쾌한 향기에 안기며, 마음도 몸도 리프레쉬할 수 있습니다.
또, 사과 탕 이외에도 사우나나 폭포 온천수가 준비되어 있는 대욕탕 [효우카노유]나, 죽탄 탕인[만텐노부로],전세 노송나무 탕[토와다],[오이라세](예약필수,유료), 사과 족욕[미아시노유]도 있습니다.
다치네푸타관
예년8월4일~8일에 개최되는 고쇼가와라 다치네푸타는 츠가루 4대 여름축제 중 하나입니다. 다치네푸타관에서는 실제 축제에서 사용되는 대형 다치네푸타가 3대 를 전시하고 있고 축제 때에는 관의 일부가 열려서 선채로 출진합니다.
높이가23m나 되는 5층 빌딩에 다치네푸타가 들어가는 관내는 슬로프상태 5층까지 훤히 뚫린 홀로 윗층에서 아랫층까지 견학할 수 있습니다. 전시실 내에서는 영상을 볼 수도 있습니다. 시설 내에는 다치네푸타 제작소도 있고 제작작업을 견학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관내에서는 아오모리 현에 연고가 있는 작가들의 그림 등을 전시하고 있는 갤러리나 토산품 판매코너와 레스토랑, 전망라운지, 금붕어네푸타 등 제작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 견학실도 있습니다.
다치네푸타 제작을 체험
관내에 있는「다치네푸타 제작소」에서는 실제로 다치네푸타에 종이붙이기나 색칠하기 작업을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시기에 따라서는 체험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체험접수기간:4월중순~6월중순)
*10명이상이 체험할 때는 사전예약이 필요합니다.
츠가루철도・스토브열차
츠가루철도는 츠가루 고쇼가와라역~츠가루 나카자토역간, 약20.7㎞를 약45분에 연결
츠가루평야를 유유히 달리는 열차로, 겨울에는 스토브열차, 여름에는 풍경열차,
가을에는 방울벌레열차 등 계절에 맞춰서 기간한정으로 이벤트열차를 운행하고 있는
철도노선입니다.
차창으로 보이는 한가로운 전원풍경이나 벚꽃 피는 시기의 아시노공원은 관광객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교류의 장, 스토브열차
매년 겨울이 되면 석탄난로 달마스토브를 설치한 열차가, 눈 덮힌 츠가루평야를 질주합니다. 벌겋게 타오르는 석탄스토브 주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이 고장 저 고장의 서로 다른 말투들이 오고 가는 휴식 터가 됩니다.
스토브 위에서는 마른 오징어가 굽히고, 오징어를 씹으면서 창 밖의 혹독한 추위와는
대조적인 열차내의 따뜻한 분위기를 맛볼 수가 있습니다.
*스토브열차는 낮 3회만 왕복운행. (12월은 운행일 주의)
단 운행시간・운행상황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